[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우완 투수 트레버 케이힐(28)의 새로운 계약 규모가 드러났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7일(한국시간) 케이힐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계약이 1년 175만 달러 규모라고 소개했다. 신체검사가 끝난 뒤 곧 계약이 공식화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샌디에이고 지역 유력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지난 13일 양 측의 계약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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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버 케이힐은 샌디에이고와 1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
케이힐은 2년간 컵스에서 2년간 컵스에서 61경기(선발 1경기)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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