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오오타니 쇼헤이(22·닛폰햄 파이터스)가 5년차인 내년에도 외출허가제 신세다.
30일 일본언론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쿠리야마 닛폰햄 감독은 내년에도 오오타니는 허가 없이 외출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오오타니가 내년에는 대학 졸업 나이(22세)고 성적 또한 신뢰하지만...외출허가제를 지금 종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 지금 시기가 아니라는 주장. 오오타니가 내년에도 더욱 야구에 몰두하기 바라는 마음이 들어있다.
↑ 오오타니 쇼헤이(사진)가 비시즌에도 훈련에 여념이 없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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