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FA 외야수 호세 바티스타(36)는 토론토로 돌아가게 될까?
'MLB.com'의 존 모로시는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바티스타의 대리인과 블루제이스 구단이 계약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시즌 도중 토론토에 합류한 바티스타는 9시즌 동안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뛰면서 팀의 간판 타자로 성장했다. 2010년 54개의 홈런을 때린 것을 비롯, 2015년까지 매 시즌 최소 27개 이상의 홈런을 때렸다.
↑ 호세 바티스타는 아직까지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에 대해 '팬랙스포츠'는 바티스타와 토론토의 재결합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블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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