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안신애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출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 스포츠 매체 ‘닛칸겐다이’는 27일 “한국의 ‘섹시 퀸’ 안신애가 다음 시즌 일본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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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간 겐다이는 “45위에 그쳐 전 경기 참가는 불가능하지만, 일본의 갤러리들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안신애의 일본투어 연착륙을 내다봤다.
안신애는 이번 달 초에 끝난 J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내년 시즌 JLPGA투어 풀시드를 획득하진 못했지만 조건부시드를 받으며 투어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안신애는 '얼짱 골프 선수'로 유명한 선수이다.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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