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광주 FC가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우혁(23)과 수비수 이한도(22)를 영입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이우혁은 강원 FC와 전북에서 활동했다. K리그 통산 82경기 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이한도는 지난해 용인대를 U리그 정상으로 이끌고 프로에 발을 내딛었다.
↑ 강원 FC 시절의 이우혁(오른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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