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올해 최종 평균 연봉은 396만 6020달러(약 47억 80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최종 평균 연봉인 395만 2252달러(약 47억 6300만원)에 비해 0.35% 올랐다. 지난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한국프로야구(KBO리그) 10개 구단 상위 27명(1군 엔트리 기준·외인 제외)의 연봉 평균(2억 1620만원)보다 20배 많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24일(한국시간) ‘올 시즌 최종 평균 연봉’을 발표했다. 노조가 앞서 발표한 올해 개막전 선수 평균 연봉은 447만 6058달러(약 53억 94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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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스타디움. 사진=AFP BBNews=News1 |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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