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는 지난 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인천광역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해피 크리스마스 파티’는 작년에 처음 개최하여 선수단과 참여 어린이에게 호평을 받은 SK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돌봄을 받는 어린이 100명과 SK 선수단, 임직원, 응원단 등 구단 관계자 80명이 함께 소통하는 행사이다.
↑ 사진=SK와이번스 제공 |
행사에 참여한 최정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파티가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으면 하고, 아이들의 미소를 보는 우리 선수들도 모두 힘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K는 “매년 ‘행복더하기’를 테마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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