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 = 김재현 기자] 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걸그룹 스텔라가 배구장을 찾아 시구를 해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스텔라가 코트로 입장하며 우리카드 선수들에게 인사를 하자 송지민이 부끄러워하며 벤치로 들어가고 있다.
6승 7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6위 KB손해보험은 우리카드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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