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우리은행의 거침없는 연승숫자가 12까지 올라갔다.
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서 84-65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개막 후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단독 선두를 굳히고 있다.
우리은행이 개막 후 절대강자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하나은행 역시 최근 5승1패를 거두며 순항 중이었다. 맞수들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결국 승리의 여신은 이번에도 우리은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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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이 개막 후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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