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2016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정조국(광주)이 아내 김성은으로 부터 꽃다발을 전달받고 포옹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직접투표로 해당 종목의 '올해의 선수'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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