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자유계약선수(FA) 최형우의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강한울을 지명해 눈길을 모은다.
삼성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형우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강한울을 지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KIA는 지난 11월 4년 총액 100억 원이라는 FA 역사상 신기록에 최형우를 영입했었다. 이에 삼성은 보호선수 20인 외 1명을 지명할 수 있었는데 강한울을 선택하며 보상 절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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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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