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이 UFC 첫 승리를 챙겼다.
김동현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더 얼티밋 파이터 24 브랜든 오라일리(호주)전에서 3라운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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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동현은 클린치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점수를 따냈다. 2, 3라운드에서도 적극적인 공격으로 전원 일치 판정승을 받아냈다.
이로써 김동현은 지난해 11월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대회 데뷔전 이후 3경기 만에 첫 승을 이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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