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IA 타이거즈 구단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F&B 운영 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은 KIA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내 F&B 시설 운영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경쟁입찰(입찰공고일 현재 광주광역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 방식이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F&B 시설물을 낙찰받은 대행업체는 사용 허가일로부터 3년간 F&B 시설 운영권을 행사할 수 있다. 입찰 예정 가격(최저 입찰가)은 7억원(1년 사용료, 부가세 별도)이다.
KIA는 오는 6일 오후 2시 F&B 시설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KIA는 사업제안서 적격업체를 대상으로 운영계획, 사업수행 능력, 입찰금액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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