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경질됐던 테리 라이언 전 단장이 새로운 자리를 찾았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라이언을 특별 스카웃으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맷 클렌탁 부사장 겸 단장이 이번 영입을 발표했다.
라이언은 스카웃으로 프런트 생활을 시작했다. 1980년부터 85년까지 뉴욕 메츠 중서부지역 스카우팅 관리자로 일했고, 1986년부터 1991년까지 트윈스 구단 스카우트 책임자로 일했다.
↑ 테리 라이언은 오랜 시간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에서 일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1992년부터는 2년간 선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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