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김재현 기자] 김응용 감독이 통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이끌 회장으로 선출됐다.
30일 오후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선거에서 김응용 후보가 이계안 후보를 85-41로 누르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김응용 신임회장이 당선된 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기분입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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