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제2회 매경배 전국 직장대항 당구대회 우승컵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출전한 스톤웰이 차지했다.
스톤웰은 27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창일정보통신을 20-14로 물리치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스톤웰은 결승에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스톤웰은 새한통신을, 창일정보통신은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을 만나 각각 20-19, 20-1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 전국 아마추어 직장 당구 고수들이 총출동해 최강자를 뽑는 제2회 매경배 직장대항 당구대회 결선이 27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 특설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스톤웰 신현관-김태호가 결선에서 창일정보통신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신현관-김태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울)=옥영화 기자 |
스톤웰은 지난해 1회 대회에는 8강에서 지난해 우승팀 한국철도공사를 맞아 아쉽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우승팀인 스톤웰은 인당 180만원 상당의 롱고니 명품 큐와 큐케이스, 20만원 상당의 엠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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