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축구회관) = 김재현 기자] 24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FA컵 결승 1차전 미디어데이에서 황선홍 감독과 주세종, 고요한이 미리 우승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수원은 서정원 감독과 염기훈, 홍철이 참석했고 서울은 황선홍 감독과 주세종, 고요한이 참석했다.
슈퍼매치 파이널로 치러지게 될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FA컵 결승 1차전은 오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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