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LPGA에서 신인왕과 최저타수상으로 2관왕을 차지한 전인지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전인지가 입국장으로 들어서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전인지는 지난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를 따돌리고 최저타수상으로 베어트로피를 차지해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신인왕과 베어트로피 2관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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