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29) 쇼케이스가 눈길을 모은다.
황재균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 있는 IMG아카데미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는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공개 훈련. IMG아카데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약 스무 개 팀이 쇼케이스를 관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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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황재균은 지난해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했으나 입찰한 팀이 없었던 상황. 많은 구단의 참석은 긍정적인 신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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