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가 2015년 12월 아시아 로드걸 선발대회 우승자 임지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임지우는 사진 모델로 활동하다 로드걸로 뽑혔다. 상하이에서 열린 로드 FC 27로 데뷔한 후 베이징에서의 로드 FC 30과 창사에서의 로드 FC 32 등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지 팬이 늘어나면서 방송 제의를 받기도 했다.
스자좡에서 17일 열린 로드걸 중국선발대회에서 임지우는 심사위원을 맡았다. 격세지감을 느낄만한 상황이다.
중국 스자좡 허베이체육관에서는 19일 로드 FC 34가 열린다. 초대 페더급(-66kg) 챔피언 최무겸(27·MMA Stor
사진=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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