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 상공의 비행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2016-17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월드컵(빅에어)이 25~26일 한국에서 열린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대회가 열리는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전체 구역이 ‘임시 비행금지 구역’임을 공지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취재 등의 용도로 드론을 사용하려면 사전에 승인을 받아야 한다. 허가없는 무인항공기 이용은 엄금된다.
↑ 2015-16 FIS 스노보드월드컵 남자 빅에어 챔피언 맥스 패럿의 경기 모습. 사진(미국 보스턴)=AFPBBNews=News1 |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