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꿈나무들의 축제인 '2016 밀양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오는 21일부터 7일간 경남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요넥스코리아가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7개국 1000여 명의 10대 유망주들이 참가하는데요.
올해 각종 대회를 휩쓸고 있는 19세 이하 남자 복식 강민혁-김원호조와
요넥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니어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 후원을 통해 한국이 배드민턴 강국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또한 배드민턴이 대표적인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