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히트'가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15개 부문 22개 분야에서 총 25개의 상과 1개의 특별상이 시상됐다.
대상(대통령상)은 넷게임즈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한 ‘히트’(HIT)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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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는 지난해 11월에 출시됐으며 출시 하루만에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의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 140개국에 서비스되며 현재까지 13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히트는 이용자들이 뽑는 인기상(국내부문) 부문도 수상하혀 2관왕을 차지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는 넷마블엔투의 '스톤에이지'가,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의 '블레스', 아이엠씨게임즈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 팩토리얼게임즈의 '로스트킹덤', 로이게임즈의 '화이트데이: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각각 선정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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