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삼벨 바바얀 감독이 한국에 패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대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경기가 끝난 후 우즈베키스탄의 삼벨 바바얀 감독은 "김신욱에게 졌다. 그에 대한 대비를 연습해왔지만 실전에서 막는 데 실패했다. 그것이 실점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여전히 강팀이다"라며 "우리에게도 아직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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