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5일 저녁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한국-우즈벡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13회차 게임을 발매한다.
현재 예선 A조에서는 이란이 3승1무·승점10점으로 1위에 올라있고, 그 뒤를 우즈베키스탄(3승1패·승점9)과 한국(2승1무1패·승점7)이 뒤따르고 있다. 지난 이란전 패배로 조 3위로 처진 한국은, 이번 우즈벡과의 5차전에서 승리해야 본선 직행이 가능한 2위에 오를 수 있다. 이번 홈경기에서 한국이 패할 경우, 2위 우즈벡과의 격차는 승점 5점차로 벌어져 본선 진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사진(상암)=김재현 기자 |
매치게임의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축구팬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5일 오후 7시 50분까지 가까운 스포츠토토 판매점이나 공식
이밖에, 축구토토 매치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