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훈이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왕정훈은 1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컨트리클럽(파72, 7831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네드뱅크 챌린지 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잃었다.
4라운드를 3타 차 단독선두로 출발했던 왕정훈은 마지막 날 주춤하면서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2위를 기록했다. 우승자 알렉스 노렌(덴마크)과 6타 차다. 노렌은 마지막 날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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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렌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파이널시리즈 랭킹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왕정훈은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을 확정했다. 최종전인 DP월드투어 챔피언십은 17일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파이널 시리즈 랭킹 60명만이 참가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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