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이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벡전을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기성용이 훈련이 끝난 후 양말을 벗은 상태로 축구화를 신고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축구화에 새겨진 "EMMANUEL KI"란 문구가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캐나다와의 친선전에서 2-0의 승리를 거둔 한국축구대표팀은 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벡과 러시아월드컵 예선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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