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광주 수창초가 제13회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수창초는 지난 11일 대회 결승에서 광주 대성초를 6-4로 이기면서 정상에 올랐다. 수창초의 이석헌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광주, 전남지역 야구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4년부터 열리고 있다. 참가한 모든 팀에게 야구용폼, 참가기념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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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