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네이마르가 맞붙는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오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1차전에서 대결한다.
브라질은 현재 6승 3무 1패(승점 21)를 기록하며 남미 10개 팀 가운데 1위에 올랐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지난달 파라과이와 가진 홈 경기에서 충격적인 0-1 패배를 당했다. 현재 4승 4무 2패(승점 15)로 5위.
이번 경기에서는 메시와 네이마르가 총출동해 볼거리를 선사한다.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던 메시는 지난 9월 대표팀에 복귀한 이후 부상으로 지난 10월 소집에 빠졌다가 2개월여 만에 대표팀 경기에 나서며, 네이마르도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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