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안준철 기자] “전자랜드, 2% 부족하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또 다시 아쉽게 패했다.
전자랜드는 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프로농구 정규시즌 경기 막판까지 접전을 펼치다가 0.6초전 오리온 이승현에 위닝샷을 허용하며 80-82로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지난 4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 이어 연패에 빠졌다. 또한 이날 패배로 오리온 상대 10연패다.
↑ 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오리온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수비를 넓히라는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고양)=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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