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장원준이 같은 팀인 박건우의 매형이 된다.
6일 한 매체는 장원준이 내년 1월 박건우의 누나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구단이 두산 역시 이를 인정했다.
장원준과 박건우는 올해 한국시리즈 2연패 및 21년 만의 정규시즌·포스트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산 토박이
박건우는 올해 정규시즌 144경기 중 132경기에 나와 타율 0.335을 기록, 20홈런 83타점 95득점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