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4일 열리는 2016-2017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6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를 공개했다. 참가자 57.12%가 제2경기 현대캐피탈-대한항공에서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점쳤다.
대한항공 승리 예상은 42.88%로 나타났다.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현대캐피탈 승리(32.70%) 예상이 가장 많다. 1세트 점수 차는 3점(27.41%)이 최다선택.
↑ 배구토토 스페셜 62회차 중간집계 결과 현대캐피탈의 대한항공전 승리 예상자가 절반을 넘었다. 2015-16시즌 OK저축은행과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 득점 후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모습. 사진(상록수체육관)=MK스포츠 DB |
여자부 제1경기 IBK-흥국생명은 흥국생명 승리 예상(55.61%)이 IBK 승리 예상(44.42%)보다 우세했다. 세트스코어는 2-3 흥국생명 승리(31.75%), 1세트 점수 차는 3점(21.14%)이 1순위였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 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
배구토토 스페셜 62회차 게임은 4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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