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전남과 FC서울의 경기에서 서울 박용우가 슛을 성공시킨 후 동료들에 둘러싸여 기뻐하고 있다.
서울은 시즌 막판 리그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리그 17골을 기록 중인 아드리아노는 정조국(18골)과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드리아노가 골을 넣을 경우 18골로 정조국과 동률이지만 경기 출전 수가 적은 아드리아노가 앞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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