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타이스는 29점, 센터 손태훈은 9점을 올리며 팀을 5위로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OK는 특유의 조직력이 실종된 채 무너져 1승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김세진 감독이 2세트 작전 타임에서 "창피하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여자부에서는 KGC인삼공사가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제압하고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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