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첫 한국시리즈(KS)가 열리는 마산구장이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팬들로 가득 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KS 3차전을 앞두고 매진을 발표했다. 경기를 1시간 30여분 앞두고 매진 기준인 1만1000석의 티켓이 동났다.
이로써 KS 8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올 포스트시즌(PS)으로는 지난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7경기 연속 매진 달성이다.
↑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KS 첫 경기 티켓이 완판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