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오스마르·레오나르도가 2016년 K리그를 빛낸 최고 선수 후보로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MVP를 비롯해 영플레이어상, 베스트 11, 감독상 등을 뽑는다.
만 23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플레이어상에는 김동준(성남FC), 송시우(인천 유나이티드), 안현범(제주 유나이티드)가 경합을 펼쳐며, 감독상에는 황선홍(FC서울), 윤정환(울산 현대), 최강희(전북 현대)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