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대학풋볼 최고 스타 출신으로 메이저리거에 도전하고 있는 팀 티보우가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MiLB.com)는 1일(한국시간) 뉴욕 메츠 소속 마이너리거인 티보우가 이날 애리조나 가을리그 경기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던 도중 다리에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티보우는 2루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슬라이딩이 이상하게 들어갔고, 이과정에서 오른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 애리조나 가을리그에 참가중인 티보우의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 9월 9일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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