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새 3루코치를 찾았다.
펜실베니아주 알투나 지역 매체인 '알투나 미러'는 26일(한국시간) 조이 코라(51) 알투나 감독이 피츠버그의 새 3루코치로 부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알투나는 파이어리츠 산하 더블A 팀이다.
피츠버그는 지난주 릭 소필드 3루코치를 해임했다. 코라는 그의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 지난 2012년 마이애미 코치로 활동했던 코라의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해 12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합류한 그는 이번 시즌 알투나 감독을 맡으면서 76승 64패를 기록,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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