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오는 6일 오후 8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한국-카타르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게임을 발매한다.
이번 회차는 A조 3위로 밀려있는 한국이 선두로 올라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경기다. 현재 A조에서는 우즈벡이 2승으로 1위, 이란이 한국에 골득실에서 앞선 2위에 올라있다.
한국은 지난 1차전 중국전에서 3-2로 승리를 거뒀지만, 이어진 시리아 원정에서 침대축구에 무승부로 발목이 잡히면서 조 3위로 떨어졌다.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는 조 2위까지 본선 직행이 가능한 만큼 약체로 평가 받고 있는 이번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내 순위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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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사진=김영구 기자 |
매치게임의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축구팬은 경기시작 10분전인 6일 오후 7시50분까지 가까운 스포츠토토 판매점이나 공식 온
이밖에, 축구토토 매치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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