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이상철 기자] NC가 불미스런 일을 일으킨 에릭 테임즈(NC)에 대해 벌금 및 사회봉사의 구단 자체 징계를 내렸다.
NC는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테임즈 징계 발표 이후 구단 자체 징계를 두고 논의를 가졌다. 그리고 50시간 사회봉사, 5000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또한, 이날 테임즈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테임즈는 지난 24일 밤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혈중 알코올 농도 0.056%로 면허정지 처분이다. KBO는 30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3호에 의거, 테임즈에게 정규시즌 잔여경기-포스트시즌 1경기 출전정지 및 벌금 500만의 징계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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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는 테임즈에게 사회봉사 50시간 및 벌금 5000달러의 징계를 내렸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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