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로드 FC’의 제2대 라이트급(-70kg) 챔피언 권아솔(30·압구정짐)이 tvN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리즈 최신작에 합류한다.
tvN은 10월16일부터 모의사회게임쇼를 표방한 ‘소사이어티 게임’을 방영한다. 권아솔은 24일 공개된 22명의 참가자명단에 포함됐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정종연 PD의 ‘더 지니어스’ 시리즈 3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리즈 우승자에는 상금 1억이 주어진다. 촬영을 위해 8월4일부터 출연자들이 합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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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은 12월10일 장충체육관에서 로드 FC 챔피언 2차 방어전을 치른다. 일본 대회사 ‘슈토’의 제6대 -70kg 환태평양챔프 사사키 신지(36·일본)의 도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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