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승팀 서울과 격돌할 부천은 현재 2부리그인 챌린지에서 1부리그 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팀입니다.
챌린지 팀이 FA컵 4강에 진출한 건 K리그가 클래식과 챌린지로 나뉘어 운영된 2013년 이후 처음입니다.
다음 달 26일 동시에 열리는 FA컵 4강전에서 승리한 팀들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상금 3억 원이 걸린 우승팀을 가립니다.
결승 1차전은 11월30일, 2차전은 12월3일에 열립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