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이번 시즌 목표했던 60만 관중 달성을 위해 정규시즌 잔여경기에서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재 누적관중 48만명을 돌파한 NC는 정규시즌 종료까지 홈 12경기를 포함, 총 15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에 마산구장에서 진행하는 홈경기 중 여섯 경기에서 티켓 프로모션을 열고 더 많은 팬들이 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홈 5경기에서 각 지역구별로 일반좌석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는 ‘구민의 날’ 프로모션을 연다.
29일은 회원구의 날, 30일은 합포구의 날, 10월 5일은 성산구의 날, 10월 6일은 의창구의 날, 10월 7일은 진해구의 날로 진행한다.
‘구민의 날’의 홈경기는 현장 및 인터넷 예매로 티켓을 구입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예매 시엔 ‘○○구 특별할인’을 선택, 해당 경기일에 야구장 내 예매티켓 교환처에서 구민 확인 후 티켓을 교환 받으면 된다.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는 ‘PAYCO 데이’로 인터넷 예매 시 일반좌석 입장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인터넷 예매에만 적용되며, ‘PAYCO 데이’ 권종을 선택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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