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토마스 바흐(62)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G-500일을 맞아 대회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22일 방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이날 “리우올림픽이 끝나고 차기대회인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바흐IOC 위원장을 비롯한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 크리스토퍼 두비 수석국장 등 7명이 방한, 1박 2일 일정으로 올림픽 개최도시인 강원도 평창과 강릉을 방문 한다”고 밝혔다.
바흐 위원장 일행은 첫날, 한중일 스포츠 장관 면담과 환영만찬에 참석한데 이어 둘째 날에는 평창과 강릉지역 경기장과 대회 시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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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바흐. 사진=AFP 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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