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부상 이후 처음으로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섰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시뮬레이티드 게임에서 24개의 공을 던졌다.
시뮬레이티드 게임은 타자를 세워놓고 실전처럼 던지는 연습경기.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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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오스틴 반스, 마이카
캘리포니아 지역 신문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류현진의 최고 구속이 87마일(약시속 140㎞) 나왔으며, 오프시즌 준비를 위한 투구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