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20일(한국시간)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대호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10분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리즈 첫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상대가 우완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8승 9패 3.78)를 선발 예고한 결과다.
시애틀은 아오키 노리치카(좌익수) 세스 스미스(우익수) 로빈슨 카노(2루수) 넬슨 크루즈(지명타자) 카일 시거(3루수) 아담 린드(1루수) 레오니스 마틴(중견수) 마이크 주니노(포수) 케텔 마르테(유격수)의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크루즈, 주니노를 제외한 7명이 좌타자다.
↑ 이대호는 20일(한국시간) 토론토와의 홈경기 벤치에서 대기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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