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40)이 프로야구 삼성이 올 시즌 남은 홈경기에서 홈런 공을 잡은 팬에게 갤럭시탭E 8.0을 선물한다.
삼성은 이승엽이 한·일 통산 600홈런 기록을 수립한 14일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홈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그간 삼성은 이승엽의 한·일 통산 595호부터 600호 홈런까지 홈런공을 잡은 팬에게 갤럭시 기어 S2 클래식, 갤럭시 노트7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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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승엽의 올 시즌 삼성 홈 경기는 7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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