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는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내야수 권용관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권용관은 올 시즌 40경서 타율 0.250(44타수 11안타)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 시즌 116경기에 나섰지만 올해는 출전이 자연히 줄었다. 주로 경기 후반 대수비로 투입되는 경우가 잦았다.
한화는 권용관을 웨이버 공시하면서 빈자리에 외야수 이양기를 정식 선수 등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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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는 권용관을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