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kt 오정복이 KIA 김다원과 장난을 치고 있다.
kt 위즈는 선발 피어밴드(7승 11패 평균자책점 4.42)를 앞세워 2연패 탈출을 노린다. 이에 맞선 KIA 타이거즈는 선발 양현종(8승 10패 평균자책점 3.57)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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