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해설자 하일성이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긴 가운데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오전 하일성은 서울 송파구 자신이 운영하는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하일성이 망한 현장에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하일성의 핸드폰 임시메시지함에서 사기 혐의에 대해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담은 메시지가 저장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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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일성씨 목소리 그리울 것 같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그런 선택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